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 & 더스트 (문단 편집) == 능력과 두 남매의 성격 == 제이의 말에 따르면 차원전쟁 당시 그 전쟁영웅 '알파퀸과 호각을 이루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남매 간의 힘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는것 같지만, 두 남매 모두 이름 그대로의 능력으로써 둘다 주변을 재와 먼지로 만들어버릴만큼의 불꽃과 열풍을 일으키는 힘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듯 하다. 차원전쟁 당시의 영상기록에 따르면 건물은 먼지처럼 흩어지며 사람들은 뼛조각조차 남질 않는다고 하는데, 이 두 남매에게 숨겨진 진짜 힘에 대해서는 아래 사냥터지기 스토리에 후술. 인간들의 통신망에도 자유롭게 간섭하며 인간들을 갖고 노는 모습을 종종 보이지만 사실 이 능력은 두 남매의 권능이라기보다는 과거 군단의 기술고문이었던 그레모리 박사가 군단에게 가르쳐준 기술이라고 한다. 반면 위상력을 전이시키거나 조작하는 능력에도 뛰어난 듯한데, 본래 고위급 차원종이나 위상력운용 능력이 뛰어난 위상능력자들은 자신의 위상력이나 힘을 상대방에게 마음대로 주고받고 전이시키는 능력을 어느정도는 기본적으로 갖추고는 있지만 [* 실제 인간 위상능력자들중 특별한 약물이나 장치없이 타인에게 자신의 위상력을 마음대로 양도하는 능력은 흑지수 외엔 발견된 바가 없다.] 애쉬와 더스트는 단순히 힘을 전이시키는것을 넘어 인간을 반차원종화로 만들어 제 3 위상력을 갖춘 존재를 개조하는 능력의 경지까지 다다른 모습을 줄곧 보이며 이로인해 여러명이 그 희생양이 될뻔 하기도 했다. 과거 군단에선 참모장으로 불렸던 만큼 단순한 힘보다는 계략에 능통하며 여러가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여럿 지니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두 남매 모두 타인을 자신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나 유희거리로 바라볼정도로 오만함이 심하며 자신들의 유희와 재미를 우선하는 성격이라 자신의 계획과는 정반대로 행동하기도 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굉장히 예측하기 어려운 성격이며, 자신들의 흥미가 생긴 상대에겐 적극적으로 구애하거나 호감을 유감없이 표시하지만 결코 좋은 뜻은 아니며 오히려 상대에게 흥미가 떨어지면 [[칼바크 턱스|가차없이 버리곤]] [[제이(클로저스)|때론 매도하고 조롱하기도 한다.]] 이들과 접촉해본 경험이 있던 경험자들은 하나같이 이들에게 사로잡혀 장난감이 될 바에는 자결하는 편이 낫다고 진지하게 충고할정도. 과거에 [[불사|능력]]만을 믿고 일삼았던 오만한 행태 때문에 같은 차원종들 사이에서도 반감을 사서 외부차원보다 내부차원에 상주해 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할 만큼이다. 오죽 다른 차원종들한테 원한을 샀는지 남매에게 도움을 받은 차원종의 총사령관급 개체인 아자젤이 부활하자마자 남매부터 제거하려고 할 만큼이다.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의도였을지도 모르지만...아무튼 차원종 측에서도 이녀석들이 정말 골칫덩이는 맞는 모양이다.[* 사실 '참모장'이란 직책부터 따져보면, 먼저 참모라면서 군단이 그들이 제시한 전략에 따라 움직인 전적이 전혀 없다. 차원전쟁때는 아예 반목하기까지 했다. 또한 참모장은 총사령관과 군단장간의 중계를 맡아야 하건만 열풍은 역으로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 덕분에 '또 참모장의 짓/변덕인가'라는 말이 여기저기 튀어나올 정도로 신뢰도도 꽝이다. 사실 성실하게 중계를 맡는다해도 총사령관의 말도 안 듣는 군단장들이 참모장의 말을 들을지도 의문이다. 이를보면 참모장이란 직책은 허울뿐이고 골치덩이 열풍을 대충 쳐박아 둘 수단이 아니었는가 의심이 든다.] 이랬던 그들이지만 사냥터지기 팀 시즌 2에서 아자젤의 압박때문에 반강제로 불사의 열풍으로 돌아 간걸 기점으로[* 다만 애쉬는 이보다 먼저 성격에 변화가 보이는데, 신중한 성격이다보니 자기가 누나를 잃었을 때를 예상하면서 더스트보다 먼저 후술할 감정에 눈을 떴던 것으로 보인다. 더스트는 자신만만하다보니 거기까지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가 얻어 맞은 것이고.] 성격에 변화가 생기는데, 먼저 더스트는 애쉬를 잃음으로서 고독함과 그리움, 그리고 (애쉬를 죽였다는) 죄책감을 알고 말았다. 더불어 동족이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는 사실도. 본래 열풍이란 불사에 단일개체였다보니 누군가와 어울려 논다. 그 누군가를 잃는다는 감정은 낮설었고 때문에 충격이 상당했던 것 같다.[* 그나마 친했던건 루시펠 정도지만, 그나마도 그의 희생을 이해못하겠다 수준이지 이 정도로 격한 감정을 보이진 않았다.] 언제나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그녀가 애쉬의 시체로 만들어진 [[어나더 루시펠]]과 연관만 되면 멘탈이 바스러지는게 보일 정도. 더스트의 희생으로 부활한 애쉬 또한 이런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털어놓는데, 애쉬 경우는 여기에 더해 [[인간찬가|이런 절망적인 사실을 알고도 끝까지 싸울 의사를 표하는 인류를 인정하고 찬사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목숨보다 더 소중한 신념을 드러내며 주인공들을 돕고 소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